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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순은 5cm 이하일 때 따 주세요: 가정 텃밭을 위한 토마토 가지치기

Decorative tomato pruning title card illustration

무한 생장형(indeterminate) 토마토를 키운다면 곁순을 일찍, 자주 따 주세요. 유한 생장형(determinate) 품종이라면 대체로 그냥 두는 편이 좋아요. 곁순은 길이가 5cm 이하일 때 제거하고, 가지치기는 마른 아침에 하고, 줄기를 두 개로 키울 때는 첫 번째 꽃송이 바로 아래의 곁순을 꼭 남겨 두세요. 무한 생장형이냐 유한 생장형이냐, 이 한 가지 차이가 가지치기 루틴의 거의 모든 것을 결정해요.


요약:

  • 무한 생장형 토마토에서 곁순을 따 주면 포기 크기를 관리하기 쉽고 에너지가 더 큰 열매에 모여요. 반면 유한 생장형에서는 전체 수확량이 줄 수 있어요.
  • 곁순은 5cm 이하일 때, 병이 퍼지지 않도록 마른 아침에만 제거하고, 포기마다 도구를 소독하세요.
  • 작은 곁순은 손가락으로 따고, 큰 것은 소독한 가위로 잘라요. 곁순에 이미 꽃이나 열매가 달려 있다면 낭비하지 않도록 일부를 남겨 두세요.
  • 첫서리가 예상되는 날 약 4주 전에 가지치기하면 포기의 에너지가 이미 달린 열매를 익히는 데 집중되고 새 꽃이 생기는 것도 줄어요.
  • 너무 많이 자르기, 줄기 생장점을 다치게 하기, 소독 건너뛰기, 열매가 달린 곁순 제거하기는 토마토 수확량을 떨어뜨리는 흔한 실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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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토마토 곁순이란? 내 품종은 가지치기가 필요할까요?

곁순은 잎 가지가 원줄기와 만나는 겨드랑이, 즉 엽액에서 자라나는 작은 새순이에요. 그대로 두면 잎과 꽃과 열매를 모두 갖춘 두 번째 줄기로 자라요. 어린 토마토를 자세히 보면 줄기와 가지 사이의 V자 모양 마디에서 곁순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어요. 보통 포기가 아직 30cm도 되지 않았을 때부터 시작돼요.

곁순을 제거해야 할지는 어떤 종류의 토마토를 키우느냐에 전적으로 달려 있어요.

  • 무한 생장형 품종(대부분의 방울토마토, Brandywine, Sungold, Big Beef)은 한 철 내내 계속 자라고 열매를 맺어요. 곁순을 따 주면 에너지가 모이고, 지지대나 격자에서 포기를 다루기 쉬운 크기로 유지할 수 있어요.
  • 유한 생장형 품종(Roma, 많은 가공용 토마토, 일부 덤불형)은 정해진 크기까지 자라고, 짧은 기간에 꽃을 피우고, 거기서 멈춰요. 유한 생장형에서 곁순을 따면 총수확량이 실제로 줄 수 있어요. 어차피 열매를 맺을 줄기를 걷어 내는 셈이니까요.

알아 둘 만한 중간 경우도 있어요. 유한 생장형 포기가 유난히 빽빽하거나 가장 아래쪽 곁순이 축축한 땅 위로 퍼져 있다면, 낮은 곳의 땅에 닿는 곁순만 골라서 제거하면 수확량을 해치지 않고 병 위험을 줄일 수 있어요. 이건 목적이 있는 정리이지, 일상적인 가지치기가 아니에요.

가지치기는 언제 시작하고, 얼마나 자주 살펴봐야 할까요?

타이밍은 기술만큼이나 중요해요. 너무 일찍 시작하면 아직 뿌리를 내리지 못한 포기에 스트레스를 줘요. 너무 늦으면 굵고 딱딱해진 곁순을 잘라야 해서 상처가 더 커져요.

  1. 포기가 30~60cm 높이가 되면 시작하세요. 보통 첫 꽃송이가 생긴 뒤예요. University of Vermont Extension도 이 시기를 권해요. 포기가 생장에 지장 없이 견딜 만큼 충분히 자리가 잡혀 있기 때문이에요.
  2. 생육이 한창인 시기에는 3~7일마다 확인하세요. 여름 더위가 시작되면 곁순은 눈에 띄지 않던 것이 일주일도 안 돼서 30cm가 될 수도 있어요.
  3. 곁순은 아직 작은 5cm 이하일 때 제거하세요. 그 단계에서 발견할 수만 있다면 언제든 좋아요. 작은 곁순은 깔끔하게 똑 부러지고 상처도 빨리 아물지만, 큰 곁순은 그렇지 않아요.
  4. 가지치기는 마른 아침에 하세요. 젖은 잎은 마른 잎보다 세균과 곰팡이 병원체를 훨씬 쉽게 퍼뜨리니, 비가 온 직후나 이슬이 많을 때는 피하세요.
  5. 첫서리가 예상되는 날 약 4주 전에는 순지르기를 고려해 보세요. 생장점을 따 주면 새 꽃이 생기지 않고, 제때 익지 못할 열매를 새로 맺는 대신 이미 달린 열매를 익히는 데 포기의 에너지가 쓰여요.

한두 주 거르는 건 큰일이 아니에요. 다만 7월 더위 속에서 2주를 비우면, 손끝만 하던 곁순이 엄지만 한 곁순이 되어 있을 가능성이 커요.

토마토 곁순은 실제로 어떻게 제거할까요?

방법은 크기에 따라 달라져요. 일찍 발견한 곁순은 몇 초면 끝나지만, 2주 동안 놓친 곁순은 좀 더 신경 써야 해요.

작은 곁순(5cm 이하)은: 원줄기와 만나는 밑동을 엄지와 검지로 잡고 옆으로 똑 꺾어 주세요. 깔끔하게 꺾으면 작고 마른 상처가 남아 금방 아물어요. 도구는 필요 없어요.

Fingers pinching a small tomato sucker

손으로 깔끔하게 따기 어려운 큰 곁순은: 날카롭고 소독한 전정가위나 작은 가위로 바꾸세요. 줄기에 바짝 붙여 자르되 원줄기를 파고들지는 마세요. 비스듬하고 깔끔한 절단면이 들쭉날쭉한 절단면보다 빨리 아물어요.

이미 길이가 10cm 가까이 되는 굵은 곁순은: 통째로 제거하는 대신 미주리식 가지치기를 쓰세요. 곁순의 생장점만 따고 잎을 한두 장 남겨 두세요. 이렇게 하면 광합성을 위한 잎 면적이 유지되고 밑동에서 곁순을 잘라내는 것보다 훨씬 작은 상처만 생겨요. 휴가를 간 사이에 곁순이 멋대로 자랐을 때 특히 중요해요.

포기마다 소독하세요. 손가락이나 가위를 70% 이소프로필 알코올로 닦고 최소 30초간 접촉시킨 뒤에 다음 포기로 넘어가세요. 알코올이 없다면 비누와 물로 빠르게 헹구는 것이 최소한이에요. 토마토는 칼날에 묻어 퍼지는 세균성 병에 특히 약해서, 씻지 않은 가위 한 자루로 한 이랑이 통째로 오염될 수 있어요.

  • 5cm 이하의 곁순은 깨끗한 손가락으로 따세요.
  • 큰 곁순은 소독한 가위로, 줄기에 바짝 붙이지 말고 비스듬히 자르세요.
  • 딱딱해진 곁순은 미주리식 가지치기로 상처 크기를 줄이세요.
  • 손과 도구는 작업이 끝날 때만이 아니라 포기마다 매번 소독하세요.

꿀팁: 곁순에 이미 작은 꽃이나 작은 열매가 달려 있다면 그대로 두세요. 포기가 이미 그 부분에 자원을 쏟았기 때문에, 과밀이나 병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제거해서 얻는 것보다 잃는 게 더 많아요.

더 큰 열매냐, 더 많은 열매냐: 가지치기로 무엇을 맞바꾸는 걸까요

가지치기는 에너지를 어떻게 나눌지 정하는 일이지, 누구에게나 통하는 개선책이 아니에요. 곁순을 하나 제거할 때마다 그 새순이 쓸 당분이 원줄기에 이미 자라는 열매 쪽으로 돌아가요.

이 맞바꿈은 양쪽으로 작용해요.

  • 가지치기하고 지지대로 세운 포기는 더 큰 열매를 맺는 경향이 있고, 방치한 포기보다 2~3주 일찍 익어요. 에너지가 더 적은 꽃송이에 모이기 때문이에요.
  • 곁순을 그냥 두면 토마토가 총 더 많이 열려요. 다만 더 작고, 포기가 더 무성해져서 늘어난 무게를 버티려면 더 튼튼한 지지대나 케이지가 필요해요.
  • 가지치기로 통풍이 좋아지면 잎 병이 줄어요. 비가 오거나 물을 준 뒤에 잎이 더 빨리 마르기 때문이에요. 마름병이 잦은 습한 기후에서는 확실한 장점이에요.
  • 더운 지역에서 너무 많이 자르면 일소 위험이 커져요. 잎 덮개를 너무 많이 걷어 내면 자라는 열매가 견디도록 되어 있지 않은 직사광선을 받아 열매 어깨 부분에 하얗고 가죽 같은 얼룩이 생겨요.

중간 방법을 원한다면 두 줄기 키우기(two-leader method)가 절충안이에요. 가장 아래 꽃송이 아래의 곁순 하나를 두 번째 원줄기로 키우고 나머지는 모두 쳐내는 거예요. 한 줄기만 엄격하게 키울 때보다 열매가 더 많이 열리고, 곁순을 전부 그냥 둘 때의 엉킨 혼란도 피할 수 있어요.

수확량을 가장 많이 깎는 가지치기 실수

가장 흔한 실수는 근처의 곁순을 따다가 정단, 즉 맨 위 생장점을 실수로 집어 버리는 거예요. 그러면 그 줄기는 남은 시즌 동안 더 위로 자라지 못해요. 순지르기는 의도적으로, 그리고 시즌 후반에만 하세요.

가정 텃밭에서 자주 보이는 다른 패턴도 있어요.

  • 큰 곁순을 미주리식 가지치기 대신 원줄기에 바짝 붙여 잘라서, 큰 상처가 생기고 감염이 들어오는 경우.
  • “깔끔하게 정리한다”며 아래쪽 잎을 너무 많이 걷어 내서, 익어 가는 열매가 일소를 입고 포기도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 포기 사이 소독을 건너뛰고는, 일주일 만에 마름병이 이랑 전체로 번진 뒤에야 의아해하는 경우.
  • 이미 꽃이나 열매가 달린 곁순을 제거해서, 곧 커질 뻔한 열매를 희생시키는 경우.

가지치기 뒤에 젖은 듯한 검은 병반이나 갑작스러운 시듦 같은 병 증상을 발견하면, 즉시 도구를 따로 두고 다른 포기에 닿기 전에 알코올로 소독한 뒤, 병이 잡힐 때까지 가지치기를 멈추세요.

곁순을 다스리는 나만의 주간 루틴

My Own Weekly Routine for Keeping Suckers in Check — overview diagram

일요일 둘러보기 때 포기마다 60~90초를 써요. 눈은 원줄기를 따라 내려가고, 엄지와 검지는 5cm 이하의 것이면 바로 딸 준비가 돼 있어요. 무한 생장형 포기는 지지대에 한두 줄기로 정리하고, 유한 생장형 포기는 곁순이 흙에 끌리지 않는 한 그대로 둬요.

열두 포기라면 일주일에 15분이에요. 물 주기도, 약 치기도, 수확하기도 더 힘든 엉킨 정글이라는 대안과 비교하면, 한두 포기 넘게 키우는 사람에게는 충분히 들일 만한 시간이에요.

— Dan

정원에 가지 못하는 사이의 고민은 Viridia에 맡기세요

AI 정원 도우미 앱은 어떤 새순이 곁순인지, 꽃송이인지, 전혀 다른 것인지 가려내고, 그 품종이 가지치기의 덕을 볼지도 알려 줄 수 있어요.

Viridia

Viridia는 이미 내 식물의 생육 단계와 지역 기후를 알고 있어서, 곁순이 엄지만큼 굵어진 뒤가 아니라 아직 작고 쉽게 꺾일 때에 맞춰 가지치기 알림을 보낼 수 있어요. 여기에 앱의 정원 일지를 더해 가지치기할 때마다 기록하고 포기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살펴보면, 기억에 의존하는 대신 지난 시즌 내 정원에서 실제로 무엇이 효과가 있었는지 기록으로 남아요. 직접 포기에 손을 대는 것을 대신하는 건 아니에요. 곁순이 감당 못 할 만큼 자라기 전에 밖으로 나가게 해 주는 작은 신호예요. Viridia 앱을 열고 토마토 포기를 추가하면 이번 시즌부터 알맞은 때에 알림을 받을 수 있어요.

도해와 더 깊은 자료는 어디서 볼까요

어디를 따야 하는지 단계별로 보여 주는 그림이 필요하다면 Wisconsin Horticulture의 토마토 가지치기 가이드와 UNH Extension의 안내문이 가장 알기 쉬운 도해 자료 두 가지예요.

출처

자주 묻는 질문

토마토 곁가지를 잘라 내야 할까요?

무한 생장형을 키운다면 그래요. 곁가지, 즉 곁순을 제거하면 에너지가 더 적고 더 큰 꽃송이로 모여요. 유한 생장형은 곁순을 따면 총수확량이 줄 수 있으니 일상적인 제거는 건너뛰세요.

토마토 가지치기에서 사람들이 가장 자주 하는 실수는 무엇인가요?

가장 큰 실수는 근처의 곁순을 잡으려다 원줄기의 생장점을 실수로 집어 버리는 거예요. 그러면 그 줄기가 그 시즌 동안 위로 자라지 못해요. 그다음은 큰 곁순을 미주리식 가지치기 대신 줄기에 바짝 붙여 자르는 것, 그리고 포기 사이 도구 소독을 건너뛰는 것이에요.

토마토 가지치기는 시즌 중 언제까지가 너무 늦은 걸까요?

큰 가지치기의 자연스러운 마감선은 첫서리가 예상되는 날 약 4주 전이에요. 그때가 순지르기로 에너지를 이미 달린 열매를 익히는 데 몰아주기 좋은 시기이기 때문이에요. 서리에 더 가까운 때 가지치기하면 포기가 돌려받은 에너지를 쓸 생육 기간이 남아 있지 않아서 얻는 게 거의 없어요.

토마토 포기에서 실제로 어떤 가지를 잘라야 하나요?

원줄기와 곁가지 사이의 마디인 엽액에서 자라는 곁순을 길이가 5cm 이하일 때 잘라 주세요. 두 줄기로 키운다면 가장 아래 꽃송이 바로 아래에서 자라는 곁순 하나는 그대로 두세요. 그것이 두 번째 원줄기가 될 새순이에요.